수시원서 접수 후 준비 해야 할 일
2024학년도 주요 대학교 수시 원서접수 경쟁률이 공개되었습니다. 종로학원과 유웨이, 이투스에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마감한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의대 쏠림 현상과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소재 대학의 경쟁비율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 요약 여전히 의대 경쟁률은 높게 나타났다.
정시 선발의 핵심은 수능 성적 위주
정시 선발의 핵심은 수능 성적입니다. 그러므로 정시로 대학을 선택하려면 가장 먼저 나의 성적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참고 사항이 있습니다. 사범대학과 교육대학 및 일부 대학 의예과에서는 인적성 면접고사를 시행하여 반영합니다. 수능 성적이 포함되는데 하지만 면접 성적도 반영되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교에서 수능 성적과 면접 성적을 어떤 비율로 반영하는지 미리 체크해 두고 방안을 세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수능 영역별 반영기준이 대학마다. 다양하며 동일 대학 내에도 모집 단위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므로 두루뭉술하게 조사하기보다. 가능하면 세밀하게 조사를 해야 유리합니다.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에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입니다.
표준점수냐? 백분위냐? 유리한 지표 선택이 중요
정시 수능 성적 반영에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 무엇이 나에게 유리한 지표인지를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은 표준점수 활용도가 높고, 중하위권 대학은 백분위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이것은 대학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융통성있는 판단이 중요합니다.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 중에서도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지만 탐구 영역은 대학교에서 별도로 발표하는 변환 표준 점수를 활용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경우가 서울대입니다. 서울대는 표준 점수를 기준으로 반영하지만 과탐 II 표준 점수의 분포에 대한 지침이 있기에 이 점수에 따라 최상위권의 지원전략이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아래표는 2024 대입정보 119에서 제공하는 대학별 2024 표준점수와 백분위 정시 활용지표로 참고할 있습니다.
대학별 동점자 처리 규정도 확인 필요
합격 커트라인에는 동점자가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 대학은 동점자 처리 규정을 만들어 놓았다. 이 규정을 참조하여 어떤 부분을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방안을 갖고 있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합니다.
동점자 처리 규정은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말할 수 없습니다.. 선택한 대학의 동점자 치로 규정은 각개로 검색하여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동점자 처리 기준을 확인할 수 없는 대학이 제법 많습니다..
이럴 경우 학교나 학원의 도움을 구출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가군, 나군, 다군 3번의 복수 지원을 전략적으로 활용
정시모집에는 가군, 나군, 다군의 3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각군의 상황이 다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무조건 각 군마다. 한번씩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각군의 상황에 맞게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bull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교들은 대부분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울 소재 대학에 입학학하기를 원하면 반드시 가군과 나군의 대학 중에서 합격을 해야 합니다.
bull 다군은 대학 수와 모집하는 인원이 적기 때문에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간다. 다군 대학교에서 매년마다. 나타나는 특성 중 하나는 가군과 나군에서 합격한 복수 합격자들의 이탈이 많이 생기는 것인데, 이로서 합격선을 높여 놓는다. 그러므로 다군의 대학을 지원할 때는 하향지원을 원칙으로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집군 가나군을 통하여 선발하는 정시모집
2023학년도 조선대학교 정시모집은 총 968명을 선발합니다. 가군 414명, 나군 354명, 다군 14명을 수능 반영 100 비중으로 선발하며 나군 중 음악교육과는 실기실적 전형을 통하여 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발인원을 가군과 나군을 통해서 선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 평가지표는 백분위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모집단위의 특성에 다라서 수능 영역별 가중치가 적용됐다는 것입니다.
인문계열은 국어, 자연계열은 수학의 비중이 높고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모든 영역별 가중치가 동일합니다. 탐구영역은 전 모집단위가 1과목을 반영합니다. 자연계열 내 속해있는 의예, 치의예, 약학과의 경우 수학영역 선택과목을 미적분이나 기하를 응시해야 하며, 과학탐구 1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의학계열도 과학탐구를 1과목 반영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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