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대구웨딩스튜디오, 몸만 가면 되는 비니비치스튜디오
결혼시즌은 한국어로 wedding season을 의미합니다. 여러 나라와 문화에서 결혼식은 특정 시즌이나 달에 집중적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특정 기간에 결혼식이 집중되곤 합니다. 봄과 가을, 특히 5월과 10월은 날씨가 좋고 자연의 경치도 아름다워 많은 커플이 이 시기에 결혼식을 계획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더워도 지나치게 덥지 않고, 춥더라도 지나치게 춥지 않아서 대부분이 최애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름과 겨울에도 결혼식은 열립니다.
특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활용한 결혼식도 인기가 있습니다. 결혼시즌에는 웨딩드레스 샵, 스튜디오, 웨딩홀, 메이크업 등과 같은 결혼 관련 업계에 큰 수요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해당 기간에 결혼식을 계획하는 커플은 미리 예약하고 준비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회고 없이 앨범 셀렉 잘하는 팁 공유
셀렉 진행 순서 예약 시간에 달스에 가면 조그만 방에 입장합니다. 그 방에서 앨범에 관련해서 간편하게 정리를 듣고, 1차 선택을 하게 됩니다. 비슷한 장면을 한묶음으로 해서 한 묶음마다. 마음에 드는 사진 23장을 고르라고 소개를 받고 1차 선택을 진행합니다. 1차 선택에는 4050여분 주고, 안내해준 직원이 다시 들어옵니다. 선택한 만큼에 관해 추가금을 개략 알려주고 더 줄인다고 하면 2차, 3차의 선택의 시간을 줍니다.
선택의 시간이 끝나고 상담직원과 페이지 구성을 논의합니다. 2시간정도 준다고 하는데 우리는 상담시간 총 포함해서 1시간도 안걸렸다! 후회는 전혀 없었다! 내가 페이지 구성을 일로 한게 십년이 넘었기 때문에 나름 전문가입니다. 달빛스쿠터가 아닌 다른 스튜디오도 보통 12시간 소요 된다고 합니다.
회고 없이 셀렉 잘하는 법
어떻게 1시간 내로 진행하였는가? 가장먼저 기본적으로 셀렉일 날 가면 눈감거나 괴상한 사진은 다. 제외된 상태로 보기 때문에 사진의 전반적인 상태는 좋습니다. 아니 사실 깜짝 놀랠만큼 좋습니다. 원본을 다. 보는 거기 때문에, 하나 하나 뜯어본다면 정말정말 오래 걸린다. 그야말로 지금 하고 있었는데 2일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감상할 시간이 없습니다. 표정 뜯어보기 금지, 흐린시각적으로 보기, 촬영 때 추억 떠올리며 잡담 금지 왜 그랬는지는 뒤에 설명하겠다 보통 1000장 내외로 원본을 받게 되고, 그 중에 1시간안에 16장을 골라야합니다.
1초에 12장을 보겠다는 심정으로 이렇게만 머뭇거림 없이 해도 20분입니다. 처음 볼떄는 화살표를 누르면서 순식간에 한번 훑어봅니다. 순식간에 누르면서 보다보면 확 눈을 사로잡는 분위기의 사진들이 더러 있습니다.
원본 수령하기
원본은 예쁜 반지모양의 USB에 담아줍니다. 셀렉일날 감동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정해진 시간안에 수많은 사진 중에 베스트를 정하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나처럼 다른 분들도 후회없는 선택을 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더불어 달빛스쿠터에서 촬영한 것을 너무 만족하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는 이유는 원본이 너무 너무 잘나옵니다. 솔직히 보정 안하고 그대로 써도 될 만큼 생각보다. 더 큰 만족이다 앨범 셀렉 전에 원본을 보면 실망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었고, 평소에 사진을 거의 찍지도 않으며, 낯도 굉장히 많이 가려서 걱정병이 극도에 달했었는데 왜 달빛스쿠터가 유명한지 알겠다.
또 녹음실 촬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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