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억울함 참지 않으면 진짜 병 된다
화병의 증상 살다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울화통이 터질 때가 있죠? 그렇다면 언제 가장 울화통이 터질까요? 화병이란 울화병답답할 울 불 화 병 병이라고도 하는데 우울증과는 다른 개념의 병으로 우울증의 경우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의욕이나 기력이 저하되는 병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화병 같은 경우 내 마음속의 병이 증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고 볼 수 있었으나 대표적 증상으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눈이 불편하고 두통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매번 화병을 진단받는 환자의 수가 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데요. 남성보다. 여성의 환자수가 약 1.9배가량 더 많습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명절 설날과 추석 이후 진료환자의 수가 재빠르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중년 여성의 화병 치료
화병은 물론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중년 여성의 화병은 화병 치료와 더불어 신장과 자궁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크게 9단계로 나뉘어 치료를 합니다. 1단계는 스트레스로 인해 과 항진된 신경계와 호르몬 체계를 침 치료와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정상화시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빠른 화병 치유는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와 가슴에 쏠린 열을 직접 배출하여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특 히 혀 밑의 정맥을 사혈 하여 어혈을 배출하는 금진옥액 사혈 요법이라는 특수한 사혈 요법을 통해서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와 가슴에 쏠린 열을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합병 치료의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단계에서는 한약과 침구 치료를 통해서 신장과 자궁 등을 강화시켜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안정되면 중년 여성의 화병 증상을 빠르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화병 자가진단 테스트
화병 또한 정신질환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많은 병원에서는 화병 및 스트레스 크리닉을 운영하고 있고 내과 또는 류마티스 내과 등에서 화병, 우울증 등을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아래 화병증상 진단 질문지를 통해 본인의 심리 경우에 대해 정확히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병증상 자가 테스트 결과 20가지 문의 중 절반인 10개 이상 해당될 경우 화병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항목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제대로 진단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가 진단
분한 감정이 쌓여 해소되지 않은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단기적인 스트레스나 충격은 화병으로 판단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화병의 필수 증상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며 무언가 치밀어 오르는 기분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가슴의 정중앙 부위를 누르면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부위는 화병의 진단과 관찰에 필요한 역할을 하며, 개선되면 통증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가슴의 답답함, 무엇인가 치밀어 오르는 느낌, 몸이나 얼굴에 열이 오르는 기분, 갑작스러운 화의 폭발 등 이 4가지 증상 중에서 최소한 2가지 이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고려하여 화병을 판단하고 병원을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병 경험담 및 환자 치료 후기
제 지인 중 한 분은 40대 중년 여성입니다. 직장에서 몇 년 동안 함께 일을 하고 비슷한 업무를 합니다. 보니 서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주고받은 적이 있었으나 그분이 화병, 우울증으로 스트레스 클리닉을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하였고 평소에 화를 내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한 분이 화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놀랐고 자기가 생각한 화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 해소할 곳이 없고 꾹 참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조용하고 평온한 성격의 지인은 저에게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해소할 수 있는 운동과 같은 취미생활을 만들고 편하게 고민하는 친구, 동료들과 생각을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조언하였습니다.
화병을 다스리는 방법
먼저 화병을 다스릴수있는 방법으로는 자기가 받은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신체의 외상이 생기거나 탈이 날 경우 약을 복욕하는데 마음의 병이 생기는 경우 대부분 약을 복용하기를 꺼리고 방치하죠. 마음의 병도 병이니 전문가와 상담하여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복식호흡 이 호흡법 만으로도 우리 마음의 화를 다스릴 수 있었으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울화가 치밀어 오를 때 복식호흡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고 심장 박동 수를 떨어뜨려 마음이 진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의료적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복식호흡법에 대해 알아보아야겠죠? 먼저 숨을 들이마실 때 양손을 복부에 대고 입이 아닌 코로 숨을 크게 23초간 들이마시고 복부를 팽창시킨 뒤 12초를 팽창시킨 그대로 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