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 키우기 및 물주기 방법
금전수는 남아프리카를 원산으로 하는 다육 식물입니다. 두껍고 둥근 잎이 구슬처럼 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금전수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장은 50cm3m 정도 크게 성장하면 줄기가 굵어져 나무 줄기처럼 보이기 때문에 다육 식물이 아니라 관엽 식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열성이 강하고 내한성도 있으므로 튼튼하고 성장하기 쉬운 식물입니다. 늦가을부터 겨울까지는 흰색과 창백한 분홍색의 가련한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금전수는 실내 공기정화와 가습 효과도 있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간접적으로 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더욱 건강하게 자랍니다.
겉흙의 흙 상태를 파악하기
화분의 겉흙을 손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45cm 정도 가슬가슬하게 흙이 말라있는 것이 느껴질 때 화분 아래로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충분하게 주시면 됩니다. 단 휴면기에 접어드는 가을과 겨울에는 성장이 더뎌지기는 시기로, 이 때는 화분의 흙이 모두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으며 물주는 시기는 거의 모든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잎에 물분무를 해주시거나, 잎을 자주 닦아주시면 병해충 예방에 도움이 되며 잎에 반짝반짝 윤기가 돕니다.
물을 주신 뒤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창문을 열어 통풍을 해주시길 권하며, 겨울철에는 잠깐만 창문을 열어 환풍이 되게 해 준다면 과습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전수는 적당히 햇빛이 드는 반음지에서 가장 잘 성장합니다.
보석금전수 키우기
한결같은 보석금전수입니다. 위에 사진 봐도 처음 사온 그대로 모습을 유지중이죠. 그래도 금전수 소나무처럼 늘 푸른 밝은 빛을 내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입니다. 공기 정화 능력도 좋아서 거실에 두었죠 제가 알기로는 금전수 물주기는 화분 겉흙이 마르면 주는 게 좋은데 화훼농원 사장님께서는 겨울에는 물을 주지 말라고 팁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주지 않고 그대로 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전수 키우기 키우는법 번식
가지를 적절한 길이로 잘라서 물꽂이를 하면 뿌리가 내립니다. 그러면 화분으로 옮겨서 심어 키우면 됩니다. 비슷하게 화분은 배수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금전수 키우기 키우는법 햇빛 물주기 분갈이 번식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키우는 방법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제일 주의해야 할 것은 과습입니다. 물을 자주 주지 말고 화분 배수가 잘 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 외에는 크게 신경을 쓸 것은 없습니다.
오래 놔두면 잎에 먼지가 쌓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닦아주면 잎을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 금전수 키우기 키우는법 햇빛 물주기 분갈이 번식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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